반복된 일상의 어느 날, 집 앞마당에서 죽은 너구리를 발견한 노부부는 과거의 기억 속 공간인 도시 주텔을 향한 여정에 나서려고 한다. 오래전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던, 그러나 이제는 인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유령도시에서 삶의 마지막 시기를 준비하려는 두 사람은 너구리의 사체와 함께 그곳에 도착한다. (이상훈) [2022년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지구 최후의 미션, 지금 시작된다!
오픈 기념 30% 할인! 공룡보다 빠르게 GET
왓챠 개별 구매 · AD
지구 최후의 미션, 지금 시작된다!
오픈 기념 30% 할인! 공룡보다 빠르게 GET
왓챠 개별 구매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