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나라

Mi país imaginario
2022 · 다큐멘터리 · 칠레
1시간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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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살바도르 아옌데를 향한 민중의 환호로 시작한다. 하지만 쿠데타는 삶과 변화의 꿈을 산산이 깨버렸다. 2019년 10월, 칠레가 다시 폭발했다. <칠레 전투>(1975, 1976, 1979)에서 그랬듯, 사회의 변혁을 기록하는 구즈만의 카메라는 ‘두 번째 혁명이 가능한지, 자본주의로 치닫던 국가의 영혼이 어떻게 깨어났는지’ 질문한다. 그는 전혀 다른 세대를 명확하게 인지한다. 그들에겐 정파적 지도자가 없으며, 특정 이데올로기의 지배 없이 공동의 꿈을 향해 한 몸으로 저항한다. 그리고 새로운 혁명의 중심에는 여성의 목소리가 있음을 아는 구즈만은 오로지 여성을 대상으로 인터뷰한다. 구즈만은 체제의 변화라는 희망을 앞두고 다시는 <칠레 전투>(1975, 1976, 1979)의 시간이 반복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이건 노대가의 간절한 기도에 다름 아니다. (이용철)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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