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다운

Shakedown
2018 · 다큐멘터리/드라마 · 미국
1시간 12분
별점 그래프
평균3.5(62명)
평가하기
3.5
평균 별점
(62명)
한밤중에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클럽 앞에 서 있다. 경호원이 신분증을 확인하는 동안, 음악 소리가 클럽 밖으로 새어 나온다. 클럽 안에서는 여자들이 농담을 주고받으며 치장 중이다. 카메라는 은밀하고 관능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클럽 안을 가로질러, 자신이 잘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로니 론을 비춘다. 관객은 이 장면에 편안함을 느낀다. 고객과 관객을 유혹하며, 그녀는 “여러분의 사랑을 보여줄래요? 전 팁이면 충분해요”라고 말한다. 이후, 이집트의 어느 무도장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이곳의 마담은 괜찮지만 무섭다. 고객은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에게 돈다발을 안겨준다. <쉐이크다운>은 전설과도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00년대 초반, 미국 LA의 언더그라운드 흑인 레즈비언 스트립 클럽을 조명하는 이 작품은 그 클럽에 일부처럼 느껴지는 카메라로 클럽이라는 공간과 그 공간을 채운 사람들을 매우 가까이에서 보여준다. 그들만의 공간, 그 안에서 오가는 끈적한 시선과 뜨거운 움직임 그리고 음악이 우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2018년 제18회 한국퀴어영화제)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출연/제작

코멘트

5

갤러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6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