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그냥 케빈 베이컨과 라다 미첼의 모습을 오랜만에 본 점에 의의를...그와중에 극한 직업 누나...

케빈 베이컨과 라다 미첼이 나와서 보긴 했는데, 새로울 것 하나 없는 이런 영화는 왜 만드는지 모르겠다. 얘기도 늘어져서 러닝타임이 두배로 느껴지는 마법. 이건 순전히 팬심에 의한 점수임

무조건 악령, 악마와 연관짓는다고 해서 개연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무조건 개연성 없는 사건들을 나열한다고 해서 초자연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