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스 원

미국 대통령인 제임스 마샬(해리슨 포드)은 러시아의 고관들이 운집한 대형 룸에서 파시스트 독재자인 라덱 장군이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저지른 인권을 유린하는 폭거는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열정적인 연설을 한다. 아울러 마샬은 정치적 독재를 겨냥한 총체적 전쟁의 포성을 알리는 조치로 라덱 장군을 체포하기 위해 전개한 러시아와 미국의 합동 작전의 성과를 치하한다. 이 연설이 끝난 후 마샬은 아내(웬디 크로슨)와 딸(리슬 매튜스)과 함께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 원'에 오른다. 그러나 이 비행기는 러시아의 저널리스트로 위장한 발레라(게리 올드만)가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공중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들의 목적은 억류 중인 독재자 라덱 장군을 석방하려는 것. 그러나 라덱 장군이 석방될 경우 수백, 수천 명이 더 죽임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아는 백악관의 부통령(글렌 클로즈)은 속수무책의 상황에 빠지고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도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들 테러리스트의 만행을 저지시키는 임무는 전적으로 단 한 사람, 미국 대통령 제임스 마샬의 어깨에 달려 있다. 테러리즘과는 추호의 타협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그의 용기와 확신은 대통령 전용기 안에 그의 가족이 함께 억류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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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in Tristan Nam
4.0
친구가 내명의로 비디오빌렸다가 연체료만 14만원이 넘게나왔던 희대의 명작
신상훈남
4.0
늘 피하기만 하는 줄 알았던 대통령의 묵직한 주먹질과 이 시기에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비행기 액션이 참 볼 만한 영화. 배우들의 연기로 생성되는 서스펜스가 다른 비행기 액션과는 차별화된다는 점이 돋보이고 나라를 이끄는 고위직 간부들의 여러 캐릭터도 엿볼 수 있는 명작 같으면서도 액션 영화면서 액션이 많이 헐렁하다는 점, 자꾸만 극적인 척한다는 점 등 때문에 딱히 뒷맛이 좋진 않다. 1.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저렇게 악당들이 설쳐대고 있는데 줄행랑을 친다는 건 대통령의 책무에 어긋난다는 듯 대통령(해리슨 포드)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끝까지 남아 사람들을 돕거나 몸 사리지 않고 그들과 맞선다. 그러나 고작 몇십 명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거는 대통령의 자세가 올바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전국민을 살려야 하는 대통령인데. 2. 대통령을 위해서라면 사실 사람의 생존 욕구는 저렇게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있을 때 배가 되는 법인데 어째서인지 사람들은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 몸을 던진다. 그만큼 대통령의 위상이 높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이었겠지만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모두가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 희생을 바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의 명장면 🎥] 1. 비행기 납치 사건 첩자의 뒤통수 후리기를 시작으로 순식간에 선한 미소를 띄웠던 이반(게리 올드만)의 표정이 싹 변하는데 이 때부터 급격하게 생기는 긴장감이 나름 훌륭하다. 게리 올드만이 악당이라는 걸 미리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그의 미소에 나까지 속을 지경이었으니까. 테러리스트의 습격이라는 사건 자체보다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두려워하는 연기 덕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었다. 2. 탈출선은 미끼일 뿐 당연히 내려가서 어떻게 사람들을 보호할 것인지 방법을 강구할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설마 탈출선만 내려 보냈을 줄이야... 솔직히 많이 놀랐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을 혼자서 구할 수 있다는 영웅 캐릭터를 얻기 위한 발돋움은 확실해진다. 지금은 그가 사람들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에. 숨죽이며 악당들을 한 명씩 처치할 때의 짜릿한 스릴. 그런데 너무 오래 끈 감은 없지 않아 있어 약간의 답답한 느낌이 든 건 사실이다. 우리가 보고 싶은 건 저렇게 조심스러운 액션이 아닐 뿐더러 느린 흐름은 이 영화의 특성과 맞지 않을 테니까. 그래도 차례로 쓰러지는 악당들을 보며 통쾌하긴 했다. 악을 물리치기 위한 방책이 반드시 맞서야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모든 사람들에 대한 책임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대통령이라면 악에 대항하기보다는 무엇이 나라를 위한 최선의 수단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전병탁
3.0
우리 대통령 짱짱맨 이런식의 오글거림이 좀 있음
리얼리스트
3.0
할리우드 국민배우 해리슨 포드 대통령 슈퍼 히어로 짱짱맨
주+혜
4.0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에 의한, 대통령을 위한
HBJ
3.5
제목에서부터 철철 넘치는 미뽕에다가 마초성이 가득 찬 액션물임을 고려하면, 오락성 하난 굉장하다. 90년대 액션의 과장과 전형성, 그리고 원톱 스타에 대한 의존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F**k yeah America!의 향연
life on plastic
3.0
90년대 영화의 미국 대통령은 맥가이버도 되고 이소룡도 되고 그랬더랬다.
이원모
2.5
미국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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