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베티와 함께 스위스로 여행을 간 밥과 질은 같은 호텔에서 만난 루이스와 친구가 된다. 저녁 파티에서 질은 루이스와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갑자기 날아온 총알에 루이스가 쓰러지고 만다. 숨을 거두기 직전 루이스는 질에게 열쇠를 건넨다. 부모가 수상한 일에 휘말린 사이 베티가 사라지고, 범인들은 밥과 질이 입을 다물지 않으면 베티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흥행과 비평 면에서 모두 성공한 스릴러로, 히치콕은 1956년에 이 영화를 리메이크하여 내놓는다. [(재)영화의전당]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