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의 작은 마을, 2만 불의 보너스와 대학등록금 보조금에 매력을 느낀 청년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자원입대한다. 죽마고우로 지내던 그들은 꿈 많은 근심 없던 청년들이었다. 영화는 전쟁으로 인해 점차 변모해가는 그들의 4년간의 여정을 따라간다. 전투용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으로 보이는 전투 장면이 인상적이다. 전쟁은 끝났지만 더 이상 그들은 호수로 뛰어들던 해맑은 청년들이 아니다. (EBS 국제다큐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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