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의 꿈

Zwei Frauen
1989 · 드라마 · 독일, 미국, 서독
1시간 44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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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발레리나가 꿈인 에바(Eva Martin: 제이미 게츠 분)는 파트너인 이바노프(Ivanov: 존 파렌 분)를 사랑하는 19살의 꿈많은 소녀. 하지만 발레 공연이 있는 날 에바는 무대에서 쓰러지고 만다. 제퍼슨 암센터에 입원한 에바는 각종 검사에 시달리다 마침내 암선고를 받는다. 의사에게서 다시는 발레를 할 수 없다는 얘길 들은 에바는 절망한다. 한편, 같은 병실에 입원하고 있던 클라우디아(Claudia Jacoby: 마샤 플림프톤 분)는 모든 일에 시니컬한 만성 백혈병환자. 에바와 클라우디아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나름대로 병원 생활에 적응해가지만, 약물 치료에 대한 부작용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살아갈 희망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클라우디아의 암이 척추로 전이되자 클라우디아는 에바에게 안락사를 부탁한다.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을 지켜본 에바는 반드시 암과 싸워 이길 결심을 하며 이미 10번의 수술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몸을 다시 수술대위에 눕힌다. 결국 근 1년 여간의 투병 생활 끝에 건강을 되찾는 에바는 씩씩하게 세상밖으로 걸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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