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스키 데스 플러밋

제 2차 세계대전의 불행한 영웅인 위니페그의 앤드류 미나스키(1916-1944)의 마지막 순간에 관한 서사 시 이다. 프레임에 직접 손으로 그린 21,000장의 35mm 필름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미나스키 데스 플러밋> 은 캐나다 위니펙에 살고 있던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안드류 미이나르스키(1916-1944)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짧은 역사적 서사시다. 작품 전체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손으로 직접 칠한 21,000 개의 35mm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희생, 영원함, 해파리 등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항공 선전을 추상 애니메이션과 결합시켜 사이키델릭한 광화학적 전쟁 장면을 선보인다. (2016년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