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했던 비전투 임무!
그러나 진짜 임무는 숨어있었다!
1944년 12월 16일 매드슨 병장이 이끄는 제2보병연대. 엘센보른 산맥 최전방에서 수색중이던 대원들은 숨어있던 적군의 공격을 받고 네이트(채드 마이클 콜린스)는 저격수를 한 방에 쓰러뜨린다. 이렇게 네이트는 새로운 저격수가 되고, 매드슨 병장은 콘티 중위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받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측소에 식량을 전달하는 임무다. 간단할 것이라 생각했던 임무였지만 가는 도중 적의 탱크부대 공격을 받고, 대원들이 많이 목숨을 잃는다.
매드슨 병장과 살아남은 대원들이 부대로 돌아가는 중, 신무기 실험장이었던 독일군 기지에서 아군의 정보국 소속 대원을 만난다. 죽어가는 그는 “슈투트가르트로 가서 케스트렐에게 전달하라”며 암호문이 든 봉투를 전하고 사망한다. 매드슨 병장과 네이트, 랜섬 중위 등 대원들은 나치의 핵 폭발 실험과 관련한 엄청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슈투트가르트로 향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