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은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장을 한다. 이때, 전화벨이 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받은 그의 목소리에 화장실 안에 있던 여자들은 혼비백산한다. 결국, 태훈은 몰카범으로 몰려 곤경에 처하게 된다. 그는 변태로 오인 당하더라도 성 정체성을 감추는 게 좋을지 아니면, 자신의 본 모습을 친구들에게 드러낼지에 대해 갈등하게 된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7회 한국퀴어영화제]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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