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년 소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전 유럽을 뒤흔들었던 로맨스 소설이 TV 영화로! 비극과 파격, 신분을 넘나드는 치명적인 사랑. 프랑스와 전 유럽을 열광 시켰던 오페라 '마농 레스코'가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명문 귀족 출신 데 그리외와 평민 출신 마농이 여관에서 마주친 순간, 둘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되었다. 사제를 꿈꾸던 데 그리외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마농과의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신분도 성격도 다른 그들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위태롭기만 하다. 욕망과 정열, 순수와 헌신이 뒤섞인 청춘남녀의 사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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