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돈 드라마로서, 지구가 큰 재앙을 당해 파멸된 후 간신히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이 오직 생존을 위해 비참한 생활을 해나간다는 로버트 엘터의 충격 소설 '야만으로 가는 길'을 영화하한 작품.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폴크는 약탈자들의 추적을 피해 방랑 생활을 하던 중 군부대의 식량을 잔뜩 보관한채 정신이 이상해진 상사를 만난다. 상사는 폴크를 소령으로 부르며 철저하게 상관 대우를 해준다. 소령을 통해 폴포커족들이 피신해서 살고있는 동굴 속에 들어갔다가 무희훼이나 등과 함께 거대한 낡은 배를 타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곳은 생활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