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메리칸 닌자

어린 시절 가족이 비행기로 여행을 하던 중 기계 고장으로 도쿄 근방의 산속에 추락하고 아기였던 콜린즈(Andrew 'Drew' Collins: 데이비드 브래드리 분)만이 생존하게 된다. 사무라이 가문에 의해 구출된 코린즈는 양아버지로부터 사무라이 정신과 무술을 배우게 되고 친아들인 겐지로는 사무라이 정신이 아닌 야쿠자로 성장하게 된다. 마침내 아버지는 가문의 보검을 콜린즈에게 전해주고 대를 잇게 하지만 겐지로(Kenjiro: 마크 다카스코스 분)는 이를 시기하여 가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