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코프 가족은 시베리아 최북단 지역에서 전통적인 유목 생활을 고수하고 있는, 마지막 남은 토착민족인 돌간(Dolgan) 커뮤니티의 일원이다. 요즘은 러시아 당국에서 배정해준 선생님을 통해서 아이들이 집에서 홈스쿨링을 받을 수 있다. 7살 난 자카르는 젊고 엄한 선생님 넬리와 함께 첫 홈스쿨링을 시작한다. 매일 자카르는 세상에 대해 궁금한 점이 너무나도 많다. [2020년 제17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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