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연인들처럼 촛불을 켜고 로맨틱한 저녁을 보내던 두 연인, 남자의 얼굴에 얼룩 같은 것을 여자가 만지자 피부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과 피, 눈알까지 빠져버린 남자는 해골만 남게 된다. 직설적으로 겉모습이 벗겨진 후의 두 연인사이를 보여주는 이 단편은 우리 모두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지세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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