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서 자유롭게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는 세 명의 절친들. 그들은 젊음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서로 찍은 사진을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붙인다.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