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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500여일, 피폭된 아파트의 주민들이 생존에 필수인 ‘얼음’을 두고 서로 경쟁한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괴로움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서 모든 것을 내팽개치는 인물들이 마치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마스크를 두고 경쟁했던 우리들 같아 씁쓸하다. 재난문자가 빗발친다. 가까운 미래에 영화 속 같은 상황이 오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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