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Eureka
2023 · 드라마 · 아르헨티나, 프랑스, 포르투갈
2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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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는 비고 모텐슨이 연기하는 흑백 웨스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화면은 곧 컬러로 바뀌고 한 경찰의 시점으로 우리는 현재 다코타 보호지역에 사는 인디언 원주민의 일상과, 문화와 땅 모두를 빼앗긴 채 사는 그들의 고통을 대면한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경찰과 함께 사는 소녀는 곧 조상의 무속과 연결될 것이다. 소녀는 사람을 변신하게 만드는 주술을 부리는 할아버지를 찾아가 새로 변신한다. 남미로 날아간 새가 목도하는 것은 현시점이 아닌, 70년대 젊은 인디언 사람들이 서양 금광 채굴자들에게 억압받는 모습이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소설을 연상케 하는 마술적 사실주의 <유레카>는 매혹적인 정치 영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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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4.0
각인된 공간 속 증발하는 인물들의 수증기로 인해 내내 습하 다.
Jay Oh
3.0
영화, 현실, 역사를 꿈과도 같이 엮어낸, 각각에서의 폭력의 허상, 흔적, 실체. 그대로 꿈나라로 떠난 이들도 있었다. A tapestry of violence, woven in the language of dreams.
@lxx.sj29
4.5
방랑한 사건은 시간 따위 넘겨 제쳐 두고 그 공간만을 배회하기에,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체념할 수밖에 없다.
Magnolia
3.5
맥락 없이 허물어지는 전제들과 사라져버리는 인물들, 연기처럼 잡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과감한 미학적 시도.
벵말리아
3.5
인간이 자기 죽음의 순간을 결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니
샌드
4.5
섬뜩한 흑백 웨스턴 영화, 흥미진진한 범죄 영화, 원주민의 이야기로 또 하나의 초현실적 세계를 그리는 영화라는 마치 세 편이 옴니버스 영화로 구성된 듯한 독특한 이 작품은,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이름인 리산드로 알론소가 <도원경> 이후 거의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구상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수작입니다. 커다란 한 작품 내에서 세가지의 작은 작품이 마치 막 구성처럼 이뤄져 있는데,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넘어갈 때 그 연결점이 비범합니다. 이 세 편의 작품은 각자로도 재밌는 이야기면서 그들이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가를 생각해보는 게 이 영화의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자 백미입니다. 가장 확실한 이야기를 가진 처음부터 갈피를 잡기 어려운 마지막까지 보다 보면 그 확실한 내러티브가 점점 사라지는데, 지금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방식을 지금도 연구하도 생각하는 연출가의 힘이 돋보입니다. 따로 나뉘어있지 않지만 순간마다 세 가지 부로 나눈다면 1부와 2부는 리산드로 알론소가 얼마나 재밌는 장르영화도 훌륭하게 만들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3부에 가선 이를 더 넓게 확장하고 텍스트에 풍성한 질감을 만듭니다. 예전같으면 가장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3부를 가장 좋아했을 것 같은데, 이제는 1부와 2부의 그 기본적인 솜씨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느리고 지루한 작품일까 혹은 졸린 영화인가 싶었던 것이 기우였고, 장면마다 박진감과 새로운 것을 마주하는 생동감으로 가득하고 한 장면 다음엔 또 어떤 예상하지 못한 것을 보여줄 것인가를 내내 기대하며 본 작품입니다.
JE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ygh_光顯
4.0
정체성의 기원은 시간을 경유하지 않고 공간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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