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몰라 서러웠고, 고단한 시집살이와 오직 가족만이 전부였던 삶. 이름 석자 적는 게 소원이었던 할매들은 모진 세월을 견뎌내고 나서야 글을 배우게 된다. 삶을 노래하고, 세월을 읊는 할매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독보적 연출 X 강렬한 연기
로튼 토마토 99%! 압도적 극찬 리뷰!
영화 <아노라>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