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감옥에 갔던 아마도르는 석방 후, 그의 어머니가 세 마리 소와 함께 살고 있는 갈리시아 산간 마을 돌아온다. 자연 속에서의 일상은 평안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파이어 윌 컴>은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 후반부의 산불 신은 몬테 헬만 감독의 <자유의 이차선>의 끝장면 만큼이나 아름답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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