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Der goldene Handschuh
2019 · 범죄/드라마/공포/스릴러 · 프랑스, 독일
1시간 55분

70년대 독일의 함부르크, 못생기고 늘 꾸부정한 중년남 프리츠 혼카는 동네 바에서 유혹한 외로운 여자를 혼자 사는 다락방으로 데리고 와 죽이고 토막내지만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는다. 실제 연쇄살인사건을 그린 베스트셀러 원작을 장인 정신에 가까울 정도로 끔찍하고 정밀하게 묘사한 문제작.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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