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아내와 별거 중인 범죄심리학자 ‘벤’(에릭 바나), 그의 딸 ‘매지’(새디 싱크)는 아빠가 있는 베를린에서의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이 사는 지역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연쇄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어느 깊은 밤, ‘매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아빠 ‘벤’은 빠져들수록 위험한 추적에 뛰어드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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