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 수 없는 깊은 슬픔으로 일상이 고통스러운 주인공. 주위 사람 모두가 그녀를 걱정하는 가운데 매일매일이 눈물 바람인 주인공에게 슬픔을 극복하게 할 최신 발명품이 배달된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진정한 해결책일까?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저마다의 감정을 숨기고 사는 현대 인간의 모습을 전복적이지만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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