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 “요즘도 학생운동 하는 사람이 있어?”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광장을 지키던 청년들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30대가 된 감독은 그 시절의 시간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던 순간, 함께했던 동료들을 찾아 나선다. 그들에게는 무엇이 남았고, 그들이 바라던 세상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영화는 과거의 열정과 현재의 삶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따라가며, 운동의 기억과 그 이후를 성찰한다.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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