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이 자신이 반전영화가 아니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은 반전영화의 대표적인 예로 여겨진다. 카메이는 중국에 대항하여 최전선에서 전략을 수행하는 군인들을 따라가며 그들이 진정으로 본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잡아내려 한다. 군대의 검열관들이 바랬던 것만큼 고무적인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상영이 금지되었으며 필름은 창고에 숨겨져, 1976년 우연히 발견되기 전까지 이 영화는 한동안 잊혀져 유실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나레이션 없이 이미지, 소리, 음악과 중간 제목으로만 이루어진 이 영화는 수많은 중요한 장면들이 없어졌다는 카메이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그의 가장 훌륭한 영화라고 이야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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