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과도 같은 동화적 영상미를 통해서 자연이나 전원은 이제 더 이상 인간의 악식처가 아님을 암시해 주고 있는 영화. 시골의 전원 속에서 할머니와 홀로 살고 있는 소녀 라우린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