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일제치하. 친일파인 승희부는 일본의 실력자 노무라의 망나니 아들에게 승희를 시집보내려 한다. 도망을 다니는 승희는 걸인 행세에도 불구하고 싸움 실력을 갖춘 변소동에게 도움을 청하고, 세 사람은 우연히 길에서 만난 김달구라는 건달과 함께 수배를 피해 험난한 여행길에 오르는데.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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