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와 용가리
Hide Behind the Sun
2015 · 다큐멘터리 · 한국
1시간 20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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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에서 일용직일을 하며 25년째 살고 있는 상현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왕초 역할을 한다. 이혼 후 떨어져 지내는 8살짜리 아들과의 재결합이 유일한 희망인 그는 경기불황으로 일거리가 없어지면서 생계유지도 힘든 상황에 처한다. 게다가 쪽방촌을 지원하는 NGO단체들이 많아지면서 열심히 일하던 동네 젊은이들도 하나둘씩 자립의지를 잃고, NGO들의 도움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상현은 NGO들의 과도한 도움이 마을사람들의 자립의지를 꺾고, NGO들은 세력을 넓혀 그들의 이익을 챙긴다고 생각한다. [제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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