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공장에서 일하는 야히아는 부당하게 기소되었지만 법정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돌아 온다. 주위의 무관심 속에 그는 사랑하고 의지할만한 여인을 만나지만, 그에게는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강렬한 반전이 있는 영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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