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는 습지대에 사는 악어의 공격으로 잃어버린 12살 딸의 시체라도 찾고자 애쓰는 디비나의 이야기를 다룬다. 디비나의 비극에 달려드는 언론과 그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통해 감독은 자식을 잃은 부모의 비통함을 그려낸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