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간 아버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딸. 아버지는 배를 타고 홀로 떠나갔지만 딸은 세월이 얼마가 흘러도 아버지가 떠난 그 곳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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