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영웅의 부활
王的盛宴
2012 · 액션/역사/드라마/판타지/전쟁 · 중국
1시간 49분 · 15세

진나라에 대항하는 의군을 이끌고 있던 패왕 항우(다니엘 우)와 용의 아들로 불리며 큰 그릇을 자랑하던 유방(류예), 그리고 믿음직스러운 부하 한신(장첸). 세 남자는 의기투합하여 백성들에게 패악을 부리던 진나라를 무너뜨리고 평화를 되찾는다. 그러나 유방은 화려한 진시황의 왕궁을 보는 순간, 자신도 몰랐던 탐욕에 물든다. 피를 나눈 형제보다 가까웠던 세 남자는, 이제 천하를 갖기 위해 서로에게 칼을 겨누고 전세계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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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4.5
뛰어난 장수를 가졌던 그는, 사람을 보는 자신의 눈 때문에 오히려 말년에 모두를 의심하게 된다. 그런 그의 인생은 홍문연의 연속이었으며, 죽음은 해방이 아니었을까. 제목보고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지 마세요, 오히려 굉장히 차가운 정치 느와르. 초한지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하는 영화. 《원제 : 王的盛宴, 왕의 성연, the last supper.》
다솜땅
3.5
영웅의 행보에 현실과 감정묘사를 섞어 액션에서는 멀어졌지만 실제라는 이름에는 가까워진듯 하다. 옹졸한 유방, 충신이었던 한신, 안타가운 항우. 이들의 부드러운 열전이 서술되어진다. #부드러워진 만큼 액션의 농도도 희석된다.
김찬혁
4.5
'영웅의 부활'이라는 부제를 다시 생각한다. 유방의 열등감, 여치의 질투심, 한신의 기억. 인물들의 속내를 복원하는 솜씨가 정교하다. 그 중심에 자신이 가장 두려워한 사내와 자신을 가장 존경한 사내를 죽인 남자가 있다. 이 영화의 화자는 유방이면서 살아 남은 자의 시선 그 자체이기도 하다. 위대한 자들은 모두 죽어 사라지고 비천한 자들만 살아남는 그 역사의 아이러니가 보는 이의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이승환
4.0
"항우는 자신의 광채에 눈이멀어 다른이의 야망을 보지못했다."
김하늘
4.0
초한지를 정통한 사람은 재해석에 감탄할 것이고 초한지를 인지하고만 있는 사람은 중뽕이라는 해석만 나올 것이고 초한지를 모르는 사람에겐 잠만 올 듯
안재현
3.5
차라리 항우와 유방의싸움을 다루기보단 말년의 지저분함을 다룬게신선했다.인물 하나하나 심리와 생각을 잘 보여주고 있고 그들의 자기합리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잘 풀이하고 있다.
혹성로봇A
4.0
천하를 탐했던 세 남자의 엇갈린 운명. 탐욕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이대해
4.0
홍문연에서 도망치던 비루한 평민출신 유방은 황제가되고, 천하장사 귀족출신 항우는 해하 전투에서 패해 한줌의 흙이 되었다. 모택동과 장개석도 같은 케이스? 역사는 이런 아이러니를 즐기나니, 그건 누구의 장난인가? 브레이트가 그랬던가? 만리장성이 완성되던날 그 많던 석공은 어디로 다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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