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미국으로 건너간 튀니지 소년이 그의 영웅 말론 브랜도를 만난다는 이야기. 마론 브란도가 직접 영화에 관여했는데, 그가 2004년 6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영화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