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조국

King & Country
1964 · 드라마/전쟁 · 영국
1시간 28분
평가하기
4.1
평균 별점
(5명)
제1차 대전을 배경으로 전선의 어느 군사 재판을 통해서 인명을 무시한 권력의 모습을 통렬하게 비판한 반전영화. 이 영화에서는 어떤 전쟁 장면도 없고 거의 총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조셉 로지의 강렬한 반전의 메시지는 그의 작품속에 항상 등장한다.   이등병 아더 햄프는 탈영죄로 군사재판을 받게된다. 상관인 해그레이브스 대위에게 변호의 임무가 내려진다. 햄프는 춥고 배가 고파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으로 전선을 뛰쳐나왔던 것이다. 햄프와의 면담 과정에서 해그레이브스 대위는 그가 단순한 인간적인 고통때문에 무의식적인 행동을 한것을 알게되면서 변호인으로서의 고통과 군대라는 조직에 대한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재판은 형식적이고 햄프는 총살된다.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출연/제작

코멘트

10+

갤러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5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