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서구 1부 - 녹
铁西区第一部分:工厂
2003 · 다큐멘터리 · 중국
4시간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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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점령기에 생겨나 해방 후 바로 팽창하기 시작, 다시 1950년대 후반 소련의 투자로 더욱 성장한 선양의 중공업 도시, 틱시 지구는 단시일 내에 중국에서 가장 다양한 산업의 기지가 되었다. 그러나 1998년 공장들이 문을 닫기 시작한다. 1999년 겨울부터 2001년 연말까지 2년 동안 각기 다른 쇠락 단계의 세 공장을 담았다. 중국 셴양의 티엑시 공업지구. 이곳은 일제점령기에 생겨나 해방 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으나 1990년대에 이르면서 하나 둘씩 문을 닫는다. 한때 100만 명이 넘는 노동자가 일하던 티엑시의 쇠퇴와 이 곳 주민들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중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감독은 철거명령이 내려진 도시에 6밀리 카메라 하나만을 들고 2년여 동안 촬영하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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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4.0
정말 체험 삶의 현장을 찍는 듯한 느낌의.., 나도 공장 노동자가 되어 바라보는 그들의 생활. 공장이 법정관리, 부도소리가 나와도 일할 수 밖에 없는 그들. 그리고, 계속 나오는 카드와 장기게임하는 노동자들의 미소.. 그들은 그 작업마저도 소중했거늘.. #20.5.3 (1094)
raffy
4.5
녹이 슨 오래된 공장은 단순한 쇠덩어리가 아니라, 시간의 잔향을 담은 거대한 캔버스다. 왕빙은 그 위에 인간의 발걸음과 버려진 꿈의 자국을 세심하게 그려 넣는다. 카메라는 서서히 부식된 철판을 스치다가, 그 틈새에서 반짝이는 빛에 머문다. 죽어가는 사물의 흔적이 곧 삶의 기록임을, 그는 무심한 듯 치밀하게 증언한다.
강탑구
4.0
왕빙 리얼리즘 대장정의 시작 , 그들과 하나되어 느껴보기 .
김솔한
4.5
이런 신세기도 있었다
상맹
4.0
가장 추운 곳에서 가장 뜨거운 걸 만드는 노동. 진짜 얼음과 불의 노래. 노동의 산물의 철 말고도 부산물들인 증기와 먼지와 때와 녹도 카메라와 몸이나 철 등에 깊게 스며들어 있다. 형식에서 이야기할 거리가 산처럼 있지만 완람하고 하기로.
김병석
4.5
이미 폐허가 되어버린 건물에서, 떠도는 사람들의 흔적마저 사라지지 전에 기록하려는 카메라.
조정희 영화평론자
4.0
10시간이 넘는 런닝 타임의 영화보기를 시작한다는 것은 지금의 나에게는 여간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스펙타클한 미국기리즈물이나 한국드라마가 아닌 중국의 철강도시 선양에서 도시폐쇄로 인해 사람들이 떠나가고도시가 철거되는 과정의 2년의 시간을 6밀리 카메라 한대로 담아낸 왕빙의 열정과 그 대중속으로 어쩌면 그렇게 깊이 카메라를 밀어 넣었는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카메라와 시간의 융화(?)에 첫번째 런닝타임을 꿈꾸듯이 보냈다. 영화는 시간의 마술이다.
Indigo Jay
4.5
멀찌감치 떨어져 카메라에 담은 티에시 공업 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겨울과 눈을 생각하면 꼭 떠오르는 다큐이다. '녹', '철로', '폐허' 3부로 나뉘어진 총 9시간 러닝 타임의 이 다큐는 왕빙 감독은 6mm 카메라를 들고 2년 동안 철거 명령이 내린 티엑시와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고 한다. 중국 사회 산업화의 이면을 볼수 있는 작품으로 언젠가 꼭 다시 한번 도전해볼 작품이다. P.S. '2012 Sight & Sound 투표: 위대한 영화 역대 베스트' 리스트를 보고 밤샘골방영화제에서 감상했던 551분 러닝타임의 <철서구 West of the Tracks> (2003). 2000년대 영화 19편 중 공동 9위 *2012.11.14 첫 감상, 2020.3.6 재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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