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소녀는 농장에서 동물 가족들과 함께 생활한다. 어느 날 언덕 위에 백화점이 들어서고, 소녀의 삶은 바뀌기 시작한다. 무언가를 얻으면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고, 화려하고 밝은 것에는 이면이 있기 마련이다. 동물들과의 소박했던 원탁 위 식사는 소녀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예전의 모습은 사라져 버린다. [제 12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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