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에서 활동 중인 현대미술 작가 주앙 타바라의 영상 작업. 두 남자가 바다가 내려보이는 언덕에 앉아 영화와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늘과 바다의 색깔은 다채롭게 변해가고, 두 사람의 즐겁고 진지한 이야기는 바람 소리와 함께 끊임없이 이어진다.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코고나다감독 판타지 감성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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