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임을 잊고 무심코 등교한 기림은 빈 교실에서 안나와 단둘이 마주한다. 기림은 지나치게 조용하고 안나는 좀 이상하게 활달하다. 친하지 않은 둘은 서로 간의 서먹함을 잠시 잊고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된다.
[월간 소장] 유랑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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