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하늘을 찌르는 유소년 축구팀의 부침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가난 때문에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신임감독의 부임은 천사의 왕림과 같다. 그러나 우승까지는 아직 첩첩산중 고비를 넘어야 한다. 가난, 계급 문제를 스포츠와 극적으로 결합해 대중적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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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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