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쟁
The War of the Worlds
1953 · 액션/SF/스릴러 · 미국
1시간 25분

1950년대 초엽의 미국. 거대한 운석이 미국의 한 숲에 떨어진다. 그러나 그 운석은 화성인이 쏘아올린 우주선이었던 것이다. 운석에서는 길다란 백조 목을 한 화성인들이 우주선에서 기어 나와 지구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지구인들은 그들이 가진 모든 방법들을 동원해 화성인을 퇴치하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심지어 그들이 마지막 무기로 내세운 핵 폭탄 마저도…. 해결책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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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4.0
2005년의 우주전쟁 원형이 있었을 줄은.. 눈으로 보는 수준은 떨어질지 몰라도 1950년대에 만든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잘 만든 영화다. 내용도 비슷하지만, 당시의 물량공세를 생각한다면 대단하다 말하지 않을수 없겠다. 미국, 정말 대단하다. #20.1.2 (12)
나쁜피
3.5
대따 무서워 벌벌 떨었던...
Sleep away
3.5
현대 관객에게 재밌기는 어렵겠지만 역사적인 가치는 아주 많은 영화일 것 같다. 역사적인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관객에게는 소중한 영화일 것 같다. 난 잘 몰라서 아쉬웠다. 다만 맞고 틀리고는 전혀 모르지만 뭔가 끝까지 과학자적인 태도로 영화를 진행시켜나간 것 같은 점은 눈에 띄었다. 그 부분에서는 어떤 뚝심같은 게 느껴졌다. 그리고 밤중에 빈집에 있을 때 공격 받는 시퀀스는 아주 좋았다. 이건 나중에도 계속 오마주 됐을만큼 후대에 영향을 준 장면인 것 같았다. 스필버그의 우주전쟁에서도 엄청 좋아했던 장면인데 여기서 시작됐나 보구나 싶어 반가웠다.
박해원
3.0
흑백에 스탑모션으로 만들지... 기원을 찾다가 영화 원작까지 보게 됐는데 예상대로 당시로선 시기상조였다. 고생한 티는 엄청나게 나는데 방향성이 문제랄까. 자기부상 삼발이(트라이포드)까지는 기술력의 한계 때문에 그러려니 해도 액션슈트도 안입고 1센치 움직이는 데 1초 걸리는 외계인, 신기하리만치 픽샷을 고수하며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찍고 그걸 또 잘게잘게 편집한 전투씬, 원자 폭탄이 코앞에 떨어지는데 그걸 4D 영화 관람하듯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 등등... 지금으로선 왜 그랬을까, 그게 최선이었을까 싶은 연출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최선이 아니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 아쉽다. 50년대 전후로 얼마나 많은 스탑모션 영화들이 나왔는지 생각하면 미니어처와 와이어, 애니매트로닉스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기계로 제작한 이 작품은 시행착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스탑모션을 하는 데 있어 컬러가 어색하면 흑백으로 찍어도 태클 걸 시대가 아니었다. 10년 후엔 싸이코, 93년엔 쉰들러리스트, 21세기 들어선 오! 수정까지 흑백으로 찍었는걸. (물론 그 작품들은 미학적 이유가 더 크지만) 물론 심히 극화적인 연기와 짜증을 유발하는 여주인공의 윽박도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건 시대상이 그랬으니 그러려니 넘어갈만 했다. 그냥 내 의견의 골자는 간단하다. '엄청난 스케일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생한 티가 역력한데 특수효과는 거기에 따라가지 못했고, 그렇다고 SFX팀이 절대 노력을 안한 건 아닌데 방향성을 잘못 잡았다'라는 것. 2005년 당시 스필버그의 우주전쟁도 욕을 많이 먹었지만 두편 다 시대적 배경을 제외하면 원작의 흐름을 따라가는 이상 53년작을 보고나니 오히려 2005년작이 더 호감이 가게 돼 버렸다. 만약 내가 50년대에 이 작품을 봤다면 과연 만족스러웠을까? 너무 옛날 작품은 이래서 부담스럽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오즈의 마법사, 킹콩 193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작품들은 지금 봐도 손색이 없으니... 아니, 손색이 없다기보다는 단점도 관객이 스스로 감내하게끔 하는 작품성과 완성도가 있으니 이 작품은 논외라고 봐야겠다. 불과 몇년 후에 슈트 액션계의 전설인 고지라가 나왔는데 제작진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조슈아
3.5
화성에서 온 존재들이 전 지구에 레이저를 무진장 쏘아대지만, 소설과 후대 영화가 그랬듯이 박테리아에 버티지 못한다. 막판 종교적인 분위기는 갑작스럽지만, 어쨌든 외계의 침공을 다룬 작품들의 조상님.
✨✨
3.5
와진짜잘만들엇다 220908PM1731 시네마테크kofa
르네상스형뮤지션
3.5
'시대를 감안하면' 원작소설의 놀라운 상상력을 재연한 명작. 수많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이 영화에 영향을 받았다. HG웰스의 소설 <우주 전쟁>을 읽고,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은 많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해서인지 기시감이 강했다(어쩌면 어릴 적 TV를 통해 주말의명화 등으로 접했었는지도). <더 배스트 오브 나이트>가 방송국 이름 WOTW으로 오마주했던 영화.
skywalker
3.0
그 시절 상상할 수 없는 특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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