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열 다섯



변호사를 꿈꾸며 규슈에서 도쿄의 명문학교로 진학한 고교생 유스케. 삼촌 집에 살게 된 유스케는 방을 한 칸 내놓았는데, 소개인의 실수로 인해 여고생 케이가 들어오게 된다. 1개월 조건으로 함께 살기로 한 두 사람.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꺼내지는 못한다. 그러던 중 같은 반 친구 스기무라와 나카야마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면서 그들의 미묘한 감정의 파장은 깊어만 간다. 수마이 신지 감독의 첫 데뷔작. 아이돌 영화로 기획 되어진 동명의 만화원작을 청춘의 축제와도 같이 싱싱하게 그려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동경으로 전학 온 유스케는 같은 반의 인기 있는 우등생 케이와 우연하게 한 집에 살게 된다.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기묘한 동거는 시작되고, 각자의 진로와 앞날에 대한 고민은 둘의 갈등을 증폭시킨다. 소개글. 소마이 신지 감독의 데뷔작이 의 여주인공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출연작으로 일본의 유명 만화가 야나기사와 키미오의 동명 만화를 각색했다. 고등 학생의 동거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아기자기한 사건들과 남녀 주인공의 풋풋한 매력이 귀여운 영화다. 또한 롤러 스케이트와 권투, 하라주쿠 댄스 장면은 당시 유행을 반영한 것으로 80년대 일본의 10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영화제 소개글 2. 소마이 신지 감독의 데뷔작으로 [주간 소녀 매거진]에 연재되었던 야나기사와 키미오의 인기동명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고등학생의 동거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아기자기한 사건들과 남녀 주인공의 풋풋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클로즈업과 컷이 많은 원작의 코믹만화를 롱테이크로 담아내 당시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청춘 영화’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Dh
3.0
티격태격 풋풋하게 썸을 타는 집주인?과 세입자 #등잔 밑이 어둡다 #주저하는
상맹
3.5
아다치 미츠루식의 어른흉내내는 청춘 만화같은 귀여운 이야기지만, 연출 방법들이 역시 소마이 신지답게 유니크함이 있다.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롱테이크가 많이 사용되는 편이 아니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워낙 귀엽고 색다른 게 많아서 기분 좋게 보기 좋은 영화. 저 시대 일본의 거리와 미장셴은 덤!
Hijau
보고싶어요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특별전 해주세요…
청소년관람불가
3.0
열다섯의 몸 과 환경으로 성인을 꿈꾼다
오태영
4.0
소재부터 모든 것의 경계를 넘나들다.
긴가루
4.5
감정은 깊고 관계는 얕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없나보다.
Mr.Y
3.0
소마이 신지 회고전이 끝났다. 이렇게 또 한명의 감독을 알아가게 해준 서울 아트시네마가 좋다. 마지막 영화를 데뷔작으로 보게되면서 내가 오해했던 몇가지 부분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지 못한 3편의 영화들 중 한 편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곧 볼 예정이다. 이 데뷔작은 잘 만든 상업 영화에 가깝다. 물론 몇몇 쇼트들이 데뷔작이라는 것을 가정한다면 독창적이고 독특하지만 지금이 2018년이라는 점, 그리고 소마이신지의 대부분의 영화를 보고 난 뒤였기 때문에 나에게는 큰 감흥은 없었다. 설사 이런 가정을 제외하더라도 시대적 감흥 정도만 인정 할 수 있다. 설정 자체가 이미 클리셰로도 낡고 낡아, 게다가 3류에 속하는 극에, 그리고 포르노에서 조차 낡은 이 소재, 그러니까 그냥 거부감이 당연시되는 설정을 시대차이라는 것으로 넘긴다면 영화는 봐줄만하다. 소마이 영화들의 특징이 될 것들이 배치되어 있는 재미와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찍을 때 어른의 거만함이 없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우리들은 종종 본다. 아이들을 찍을 때 어른의 시선으로 귀여워 하는 모습이나 이미 자신들은 다 겪은 일이라며 우월한 위치를 잡고 찍는 모습들. 그러나 이 영화는 아이들을 무시하지 않는다. 그들도 질투하고 사랑하고 서툰표현력을 갖고 있으며, 몸을 섞을 수도 있다. 그것을 한 때 유치한 소꿉놀이로 포장하지 않고 담담히 지켜보며 감정선을 이어가는 것이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이다. 아마 소마이 신지 최대 장점이 아닐까. 어쩌면 롱테이크는 아이들을 찍기 위한 최선의 방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보지 못할 두편을 언젠가 만나기를 바라며.
정원
2.5
오미 토시노리, 안경 쓰니까 귀티 좔좔. 한지붕 아래 살게된 열다섯 남녀. 각색 과정에 무드만 넘어오고 스토리 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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