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한 백인 청년 스티브(Steve: 데이몬 존스 분)와 혼혈인 애인 샘(Sam: 엘레사 윌리엄스 분)은 데이트를 하던 중 인종차별 주의자들인 네오 나찌 스킨헤드에 의해 공격을 받아 샘이 그들에게 집단강간을 당한다. 만신창이가 된 샘을 데려다주고 가까스로 집에 돌아온 스티브는 얼마 후 샘의 자살소식을 듣는다. 육체적 상처는 치료되었지만 샘의 자살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목적 없이 떠돌던 스티브는 복수를 결심한다. 그는 스킨헤드들을 분노와 폭력에 빠지게 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스킨헤드로 위장한 채 스킨헤드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갖은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공격했던 스킨헤드 집단에 접근한 스티브는 그들의 요구로 거리의 여자를 칼로 찌르는 통과 의례를 거쳐 멤버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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