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거는 살기 위해 피난하던 도중 아내가 숨진 뒤 노동을 하며 홀로 자신을 키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건설 노동을 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일자리를 찾던 진거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고속 도로를 건설하는 현장이 있는 내륙으로 간다. 그곳에서 진거 일행은 뜻밖의 유혹을 받게 되지만 정의를 지키기 위해 애쓴다. 낭만적인 방식으로 항일 정신을 담은 항일영화의 걸작. 순 위 감독에게 발탁되어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1930년대 중국 영화를 이끌었던 최고의 배우 김염(진 얀)이 주연을 맡았다. 무성 영화로 만들었으나 후반 작업 과정에서 음악과 효과음 등을 추가했다고 한다.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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