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딸

The President's Daughter
1994 · 로맨스 · 한국
1시간 53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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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1.8(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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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정치성을 띤 영화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지순한 두 청춘남녀의 사랑이야기이다. 대통령의 딸 다혜와 어촌이 고향인 고학생 창식과의 사랑은 어려움 끝에 이루어진다.  이상의 여인 다혜를 발견한 창식은 친구들에게 도와 달라고 요청한다. 다혜가 언니 혜란과 귀가할 때 친구들이 건달로 두 사람 앞을 막는다. 창식은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러나 기회는 커녕 오히려 혜란과 행인에게 두들겨 맞게 된다. 창식은 직접 부딪치기로 작정한다. 다혜는 대통령의 딸이었고, 그녀는 재벌 2세인 재준과 교재 중이었다. 다혜가 대통령의 딸이라는 것과 혜란과 행인이 경호원이라는 것을 모르는 창식은 밤새 다혜를 기다리고, 다혜는 그런 창식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젊음과 익살로 가득찬 둘의 만남.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인 대통령과 창식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강한 어머니의 반대에 다혜는 가난이 죄일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아버지는 딸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어느날 캠핑장에서 다혜가 쓰러지고 만다. 미친듯이 병원을 뒤지는 창식. 다혜는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라는 선고를 받고 슬픔에 빠진 부모님들을 오히려 위로한다. 이별을 고하기 위해 창식을 만났던 다혜는 그의 사랑에 감동. 그들은 남해안의 작은섬으로 떠난다. 너무나도 외로운 둘의 결혼식. 그리고 둘은 너무나도 아름답게 살아간다. 대통령의 지시로 돌아가는 다혜. 다시 진행되는 다혜의 정밀진단. 그리고 다혜에게 신의 축복이 내린다. 건강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창식을 찾아간 다혜는 창식의 자살 소식을 듣고 좌절에 빠진다. 탈진상태로 쓰러져있는 창식을 발견하여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들의 진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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