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단편영화 상영회에서 은퇴를 선언한 독립영화감독이 술을 잔뜩 퍼마신다. 숙취에 시달리는 아침, 그가 창조한 영화 속 캐릭터들이 집으로 들이닥친다. 자기 조롱과 셀프 오마주가 뒤섞인 영화에 관한 영화, 혹은 무명감독의 외장하드에 담긴 단편영화에 대한 존재론적 예찬.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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