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라이트
Ghostlight
2024 · 코미디/드라마 · 미국
1시간 55분 · 15세


중년의 건설 노동자 댄은 깊은 상실을 겪은 뒤 아내 샤론과 딸 데이지와도 마음을 나누지 못한 채 분노와 외로움 속에서 표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마추어 극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에 참여하게 된 댄. 연습이 시작되면서 무대와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하고, 댄은 오랫동안 외면해온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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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3.5
몸으로 살아내야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있다.
성유
4.0
연극에서 첫 대사를 내뱉기가 가장 힘들지만, 그 고비를 넘겨야만 하는 것처럼 결코 외면할 수 없는 감정을 직시했을 때야말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
창민
4.5
올해 가장 아름다운 영화.
MayDay
4.0
“예술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위로와 헤아림” ‘고스트 라이트’는 실제 어두운 무대나 복도에서 배우와 관객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설치한 ‘안전등’이다. <드라이브 마이 카>가 반짝하고 떠올랐다. <드라이브 마이 카>의 주인공 ‘가후쿠’도 ‘바냐’라는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써 깨달음을 얻었던 것처럼, <고스트라이트>의 ‘댄’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극을 준비하는 동안에 감정의 표출 방법과 자신의 아들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가끔 감정을 직접적인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음악을 들으며 위로를 받거나 책을 통한 공감을 이용하여 또 다른 위로를 받으면서 살지 않는가. 누군가는 더 나아가 자신을 활용하여 글로 써 내려간 일기를 작성한다던가 은유적인 시를 써보는 등의 다양한 창작과 예술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나아갈 삶의 향유를 바라본다. 나와 비슷하게 ‘영화’라는 예술을 좋아하는 많은 시네필 분들도 영화 <고스트라이트>를 통해서 영화뿐만이 아닌 ‘예술’이 가진 보이지 않는 따뜻한 힘에 대해서 분명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이 영화의 제목처럼 어두워졌던 순간이 있는 우리의 삶에 무섭지 않도록 빛이 되어주었던, 여러분들의 ‘고스트라이트’는 무엇인가요? 그것은 영화였던가요? 아니면 또 다른 예술이었나요?
Jay Oh
3.5
비극을 딛고 비극 넘어서기. 그렇게 희극을 향해 가보아요. Healing from tragedy through "tragedy".
귤귤
5.0
삶을 이어가게 해주는 것보다 대단한 건 없어 셰익스피어보다 좋았다
simple이스
4.0
솔직해질 필요 대신 솔직한 척이 이뤄낸 것들.
임희봉
5.0
인생이라는 연극 속에서 매순간 다른 배역을 연기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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