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네에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 단지에서 부유하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 부부. 행복이 뭔지도 모른 채 감옥같은 생활을 하는 여인 하소연이다. 한집안의 아래 위에 사는 현숙부부와 미영부부는 행복하지만 한가지 고민이 있다. 현숙의 남편은 일밖에 모르는 일벌레이고 미영의 남편은 직업이 없는 실업자로 미영의 얼굴에 기대어 집안 살림을 꾸려나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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