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동무는 북한의 시골에서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28살의 탄광 인부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지지해주었던 공중 곡예사의 꿈을 간직한 영미는 건설현장 일 때문에 평양에서 지내게 되자, 제일 먼저 서커스를 보러 간다. 무대 뒤에서 자신의 우상인 곡예사 리수연을 만나고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는 영미. 그녀는 하늘을 날 수 있을까? 북한의 일상 그대로의 모습은 아니겠지만, 노골적인 홍보영상에서는 보지 못했던 평양과 시골의 일상 단편들을 접할 수 있다. [2017년 제9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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