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영화배우 동하는 10년이 넘게 내세울 만한 변변한 영화 한편 없다. 그런 동하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오면서 그를 흔드는 작은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것은 그만의 설렘으로 한동안 작은 세상이 된다. 30년 전 첫사랑, 그녀에 대한 뻗어 오르는 감정과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본질적인 책임감의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다. 그런 그에게 10년 만에 영화를 하자는 제의가 슬그머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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